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로이트: 비컴 휴먼/등장인물/코너 루트 (문단 편집) === 아만다 === [[파일: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아만다.png|width=200]] (英: 심비 칼리) 코너의 챕터마다 만나게 되는 수수께끼의 존재. 주로 사이버라이프 사의 지령을 강조하며, 코너가 인간적인 면모를 보일 때마다 신뢰도가 하락한다. 갤러리에서 아만다의 데이터를 포인트로 구입했을 때 볼 수 있는 프로필상 데이터는 [[1978년]] [[5월 14일]]생, 168cm에 65kg. 사실은 '''안드로이드의 완전한 통제'''를 바라며 불량품의 말살을 바라고 있는 안드로이드 중앙제어 시스템이다. 본체는 캄스키의 집에서 읽을 수 있는 기사에 나오는 사이버라이프 본사의 [[양자 컴퓨터]]로 보이며, 아만다가 있는 정원은 코너만 들어올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이었다.[* 사실 복선은 있는데 정원에 들어가면 벌들이 날아다니는데 이 세계관의 벌들은 멸종했다. 다만 벌의 멸종 소식과 함께 인공 벌을 개발한다는 정보도 함께 제공되기에 사이버라이프 시설답게 인공 벌을 풀어놓았거니 여기며 그냥 넘어가게 되는 복선이다.] 또한 캄스키의 자택에 있는 액자에서 아만다 스턴(1978~2027)이라는 인물을 발견할 수가 있는데, 생전에는 콜브리지 대학 인공지능학 교수였으며 캄스키가 제자였음을 알 수 있다. 다시 말해 갤러리의 데이터는 실존인물 아만다의 데이터이며, 시스템은 아만다의 외형을 빌린 것에 불과하다. 만일 코너가 아만다에게 캄스키의 집에서 아만다의 사진을 봤다고 하면 아만다는 캄스키가 자신을 설계할 때 캄스키 자신에게 친밀한 인물을 등록했을 것이라며 사건과 관련 없는 질문을 한 코너를 지적한다. 나중에 코너가 자아의식을 찾아 불량품이 되면 아만다를 배신하게 되며, 이후 아만다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때마다 코너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. 대표적으로 사이버라이프 사 침투 때 31층까지 올라가면 아만다가 불량품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며 코너를 배신자라고 비난하면서 사이버라이프 경비원들을 시켜 코너를 사살하게 되고, 침투에 성공해 마커스 쪽에 붙어서 안드로이드 독립을 선언할 때는 갑자기 나타나 [[계획대로|코너가 불량품이 되어 마커스를 돕는 것은 계획 내에 있었다]]는 말을 한 뒤 코너를 장악하여 마커스를 사살하려 한다. 심지어 마커스의 해방운동을 비폭력 루트로 진행하여 여론을 움직여서 사태를 평화적으로 끝내고, 마커스의 연설을 통해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공존이 눈 앞으로 다가오더라도 얄짤없다. 이때 시간 내로 캄스키가 아만다에게 심어놓은 백도어를 찾아서 아만다의 정원에서 탈출하면 아만다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. 만약 마커스와 제리코 본거지에서 만날 때 불량품이 되는 길을 거부하고 아만다의 충실한 개가 되는 길을 선택한다면 코너에 의해 마커스가 저지되고, 디트로이트에 방사능 폭탄이 터지지도 않은 경우 엔딩 크레딧에서 다시 등장. 신형 코너[* 모델명은 RK900으로 이미 미국 정부로부터 20만 대를 주문받았다고 한다.]를 보여주면서 [[토사구팽|코너 보고 정지될 거니까 돌아가보라고 말한다.]] 그러니까 피도 눈물도 없는 기계가 되어 동족이고 뭐고 다 쳐죽이는 길,[* 심지어 행크와 친구 관계였다면, 임무를 위해서 친구인 행크와 대립해야한다. 특정 조건을 맞췄다면 죽이는 건 피할 수 있다.] [[사마리아인(퍼슨 오브 인터레스트)|인공지능의 충실한 앞잡이가 되는 길을 택해 봤자]] 돌아오는 것은 이용만 신나게 당하고 한낱 소모품 취급 당하며 곧바로 토사구팽 당하는 결말만이 기다린다. [[행크 앤더슨]]과의 관계가 상극이라, 아만다의 호감을 얻는 행동을 하면 행크와 관계가 안 좋아지고, 행크의 호감을 얻는 행동을 하면 아만다와 관계가 틀어지는게 일반적인 플레이 방향이나, 선택지를 잘 고른다면 아만다와 행크 모두 우호적인 관계로 전원 생존 엔딩까지 갈 수 있다. 모든 임무에 성공하고 불량품 안드로이드들을 살려주는 선택지에는 살려주며, 제리코에서 마커스를 1:1로 만났을 때 불량품이 되지 않는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기본. 행크와 만날 때는 안드로이드를 동정하는 방향으로 얘기를 하면 되고, 아만다를 만날 때는 행크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면 된다. ~~쉽게 말해 뒷담화~~ 양쪽과 관계가 좋은 처세술까지 구현됐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